케이앤엘정보시스템(대표 김영진)은 IT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 솔루션 사업 중심의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앤엘정보시스템은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한 ‘재난 대응 응급의료소 운영 도상훈련키트’ 개발을 완료했다. 도상훈련키트는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환자 발생자를 현장에서 치료 우선순위를 정해 ‘스마트폰앱과 NFC태그’를 이용해 신속한 중증도 분류로 위증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시범 사업으로 현재 충남개발공사, 대구광역시와 함께 이달 안전진단 실제상황 재난 훈련을 준비 중이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기반 구급 대응 도상훈련 특허등록을 완료한 상태이며 가상현실 기반 도상훈련 플랫폼 특허 기술도 출원 중에 있다.

케이앤엘정보시스템 측은 “정부와 함께 위급상황 시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IT 기반의 기술을 연구하여 전 국민이 안전사고를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